페디셈(주), UNIST에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 24일(금) UNIST 반도체 교육 및 연구기금 등으로 1,000만 원 전달 -



UNIST(총장 이용훈)는 페디셈㈜ (대표 송윤흡)과 24일(금) 오후 1시 UNIST 해동라운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송윤흡 한양대 교수 겸 페디셈(주) 대표는 UNIST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과 연구지원본부에 각각 배정되어 반도체 교육 및 연구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페디셈(주)은 반도체 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반도체 교육 전문기업으로 UNIST 교수진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기금을 기탁했다.



송윤흡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반도체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UNIST가 첨단산업인 반도체 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태식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장은 “UNIST는 지난 2021년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을 설립해 반도체 분야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전달된 발전기금은 융합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관용 UNIST 연구지원본부장은 “페디셈(주)은 UNIST 연구지원본부의 분석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온 소중한 고객사이기도 하다”며, “반도체 분야 연구지원을 위해 UNIST에 기부해주신 송윤흡 대표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UNIST 연구지원본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220여개 기관에서 6,000건 이상의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 중이다.



*기사URL: https://news.unist.ac.kr/kor/20240527/